중국 본토 1분기 복권 판매량 2% 증가

중국 본토 1분기 복권 판매량 2% 증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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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재무부가 화요일에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1~3월 중국 본토의 공식 복권 상품 판매액은 1,063억 7,000만 위안(약 158억 3,000만 달러)으로 전년 동기 대비 2.1% 증가했습니다.

올해 1분기 복지 복권 판매액은 총 490억 6,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6.1% 감소했습니다. 스포츠 복권 판매액은 572억 6,000만 위안에 약간 못 미쳐 전년 동기 대비 10.3% 증가했습니다.

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3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중국 본토 31개 성 및 도시 중 14개 성에서 복권 판매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마카오에서 바로 떨어진 중국 본토의 광둥성은 주요 본토 복권 시장을 계속 선도하고 있습니다. 광둥성의 복권 판매액은 2019년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4.3% 감소한 97억 7,000만 위안에 달했습니다.

3월 한 달 동안 복권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13.0% 감소한 349억 5,000만 위안을 기록했습니다. 지난달 복지 복권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16.4% 감소한 약 165억 5,000만 위안을 기록했습니다. 이달 스포츠 복권 판매액은 9.7% 감소한 184억 5,000만 위안을 기록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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